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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과 사회

조선왕조는 유교의 농본주의를 채택하고 있었고, 유교에서는 생산보다 분배에 치중하였다. 이는 체면과 명분을 중시하고 실리를 도외시해 부국강병에 방해되는 요건이 되었다. 고려시대에 모든 권한이 재상에게 집중되었다는 비판이 있어서, 사림정치시대에는 인사권과 언론권이 중하위 양반관료들에게 분할되었다. 전랑(銓郞)이 당하관을 추천할 수 있는 당하통청권(堂下通淸權...

양 반

사대부는 지식인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겉은 그럴듯하지만 실행 면에서는 차별이 나게 할 수 있었다. 늘 민본(民本)을 내세워 환과고독(鰥寡孤獨)을 우선하여 살피고, 흉년이 오면 죽을 쑤어 먹이고, 백성들의 억울한 일을 풀어주기 위해 암행어사를 보내는 등 그럴듯한 시책을 내세운다. 이것이 양반 사대부 문화의 속성이다. 지배층으로서 정권을 유지하려면 선정을 베...

조선시대 신분구성과 그 특성

조선의 사회신분은 대체로 양반(兩班), 중인(中人), 양인(良人), 천인(賤人)으로 나눈다. 그러나 논자에 따라서는 양반․양인․천인으로 나누는 사람도 있고(이상백), 양반과 양인 사이에 중인을, 양인과 천인 사이에 신양역천(身良役賤)을 넣는 사람도 있다(천관우). 더욱 심하게는 조선 초기에는 양인․천인만 있었다는 사람도 있다(한영우).1. 양 반양반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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