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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의 여지가 없는(?) 책사풍후의 논리 1

책사풍후가 드디어 반론의 여지가 없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여기 덧글을 붙인 사람들 대부분이 상대하지 말라고 한다. 사실 올려놓은 내용을 보니 상대할 가치가 있는 글은 아니다. 그런데 한가지 재미 있는 점이 있다. 이런 식으로 ‘무림의 숨은 고수’ 행세를 하는 자들 대부분이 그렇듯이, 자기는 남이 모르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내막을 ...

고운의 운명 그리고 북연의 성립과 멸망

어제 드라마 광개토태왕의 내용을 보니, 마지막 회인 오늘에는 고구려가 북위와 후연 연합군을 격파하고 중원의 패자로 나설 모양이다. 그리고 나서 고운을 연의 황제로 만들어준다는 내용일 것임을 추측하기 어렵지 않다. 물론 실제 역사와는 별 상관없는 드라마 시나리오일 뿐이다. 실제 고운이 황제가 된 과정이 드라마 내용과 완전히 다르다는 점은 이전에 소개했으니...

모용희는 어떻게 쫓겨났을까?

어제 드라마 광개토태왕을 보니 드디어 모용희가 쫓겨나고 고운이 황제로 등극하는 장면이 연출될 시기가 온 것 같다. 물론 구체적인 장면은 다음 주로 미루어지겠지만, 어떻게 진행될런지는 뻔하다. 고구려와 후연, 북위가 얽혀 벌어지는 전쟁에서 모용희가 되지도 않는 짓을 벌여 나라를 위기로 몰아넣으니 고운이 나서서 해결하려 모용희를 쫓아 낸다는 설정일 것이다....

임나가라정복 전략 2

중심 세력이 허무하게 무너지는 판에 다른 가야국이 크게 저항할 리가 없다. 고구려는 그저 쉽게 굴러 들어오는 점령 지역에 경비병력 정도를 남겨 확실히 장악하는 걸로 작전을 끝내버렸던 것 같다. 이와 같이 고구려의 임나가라 정벌은 너무나 쉽게 성공했다. 손쉬운 승리를 거둔 요인은 필요 이상으로 보일 정도의 압도적인 병력을 동원한 덕분이라 할 수 있다. 여...

임나가라정복 전략 1

모든 요소를 고려하여 광개토왕이 구상한 전략은 대충 이런 것이다. 작전의 기밀이 유지되려면 고구려군이 개입했다는 사실 자체가 노출되어서는 안 된다. 그렇기 때문에 고구려군은 신라 접경지역에 배치한다. 신라 깊숙이 더 깊이 들어가서는 안 된다. 깊이 들어가면 왜군에 반격을 가하기는 쉬워질지 몰라도, 사전에 신라 지역을 정찰하는 왜군에 발각되는 수가 생긴다...

광개토왕이 임나라가 정벌에 중점을 둔 요소 2

아군 일부 병력에 적 병력이 딸려 나와 준다면, 그 병력이 미리 자리 잡고 있는 아군 병력에 달려드는 상황을 유도하려는 의도다. 이 상황에서는 아군이 미리 자리잡고 기다리는 적에게 달려드는 상황에 비해 훨씬 유리하게 싸울 수 있다. 이렇게 상대의 공격을 받아넘긴 다음 반격을 가하는 수법이 이른바 ‘역러쉬’다. 그냥 밀고 들어가는 것보다, 이렇게 반격의 ...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라지만...-광개토태왕

이번주 드라마 광개토태왕은 고구려가 북위와 후연을 상대로 싸우며 중원으로 진출하는 모습을 묘사했다. 물론 이건 드라마에서 설정한 상황일 뿐, 역사적 사실과는 거리가 멀다는 점은 이전에 포스팅 한 바 있다.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야 할 상황일 것이다. 그렇지만 그걸 감안해도 이번 주는 좀 너무한 것 같다. 고구려와 북위가 전쟁을 했...

고구려와 북위 그리고 후연

어제 광개토태왕은 고구려에 사신을 파견한 후연과 북위가 서로 동맹을 맺기 위하여 안달하는 내용으로 일관했다. 광개토대왕 때에 높아진 고구려의 위상을 부각시키겠다는 제작진의 의도가 뚜렷하게 드러난 셈이다. 그러나 이건 드라마에서 지어낸 상황일 뿐이다. 실제 역사에서는 당시 북위가 이렇게까지 고구려와의 동맹을 원할 상황은 아니었다. 이 점은 어제 밝혔으니 ...

모용희와 고구려

어제 드라마 광개토태왕은 후연에서 모용희가 형 모용보를 죽이고 황제에 오르는 내용이 주요 테마였다. 여기에는 고구려의 이간책이 먹혀들었다는 설정도 곁들였다. 물론 이건 드라마의 설정일 뿐이고, 실제 역사 기록과는 별 상관이 없다. 일단 드라마에서 후연과 북위가 끊임없는 소모전을 벌이고 있던 상황이라고 설정한 것부터 실제 역사와는 다르다. 당시에는 모용보...

아무리 드라마라지만- 광개토태왕

어제 광개토태왕은 정복군주인 대왕께서 남쪽의 세력들을 완전히 복속시키는 상황을 묘사하는데 집중했다. 드라마니까 역사적 사실에 충실하지 않았다고 뭐라할 건 없다지만, 그래도 명색이 공영방송의 대하드라마인데, 이번처럼 너무 심하게 역사에 그릇된 인상을 심어주는 건 좀 피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먼저 문제가 될 장면은 마치 왜가 한반도에 거점을 차지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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