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이 마코토 같은 역사의식 2 부담스런 이야기

마치 자기를 두고 기득권층이기 때문에 우익계통의 논리를 지지한다고 했던 것처럼 몰아가지만 이 자체가 애초 포스팅에서 했던 내용을 왜곡시킨 것일 뿐이다. 필자의 포스팅에서 제시했던 내용이 뭐였나? 자신의 인생은 한심해지고 있으니 누군가에게 책임을 묻고 싶은데, 정작 사회를 그렇게 만든 힘 있는 기득권층에 반항할 용기는 없고. 그러니 힘없는 쪽에 아무 죄목이나 만들어 뒤집어 씌우는 비겁한 족속들.

이런 포스팅에 왜 유에가 발끈했는지 못 느끼겠나? 자기 얘기가 아닌 바에야 아는 것이라고는 자칭 밀덕에 관련된 것밖에 없는 유에가 이런 주제에 발끈할 이유가 없지 않나. 그러고 보면 곰늑대나 로보 같은 작자들이 하는 짓을 보면 사쿠라이 마코토 같은 족속과 붕어빵처럼 닮은 꼴이라는 것 못 느끼나? 포스팅 올린지 며칠이나 지났다고 슬쩍 논지를 바꿔 마치 자기들을 기득권층이라고 그랬던 것처럼 몰아가는 파렴치한 꼴을 보니...

그런데 이렇게 힘없는 쪽에 모든 책임을 떠넘기는 태도, 국제관계를 두고도 똑같이 나타난다. 여기서 로보라는 자의 덧글을 참고해보자.

미국이 있었기에 비로소 일제로부터 벗어나서 신생국을 시작할 수 있었는데 미국탓을 하면 어쩌라고...

이건 물에서 건져주니 왜 내 몸에 물이 묻었냐고 따지는 꼴.

제힘으로 근대화도, 제힘으로 독립도 성취못한 신생국 국민의 유치한 앙탈.

얼핏 보면 로보라는 자는 미국이라는 나라가 남을 도와주면서 아무 댓가도 바라지 않는 착한 나라라고 믿을 정도로 순진한 사람인 줄 알 것 같다. 그런데 여기서 덧글질 할 정도의 작자가 그렇게 동화속 세상에서 헤어나지 못할 만큼 순진할 것 같은가?

더욱이 뒤에 붙은 말을 보시라. ‘제힘으로 근대화도, 제힘으로 독립도 성취못한 신생국 국민의 유치한 앙탈이란다. 이게 무슨 뜻이 되는가? 그러니까 우리 사회가 겪었고, 지금도 겪고 있는 불행에 대해 주변 강대국 탓을 하지 말라는 얘기인데... 이런 논리니까 제 힘으로 근대화할 능력도, 독립할 능력도 없는 조선을 식민지로 삼아 준 덕분에 지금이 발전을 이루게 되었다는 주장도 나온다.

 


덧글

  • 솔까역사 2013/09/19 07:41 # 답글

    기득권 탓하고 일베 탓하는 사람들도 비겁한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왜 미군철수로 바로 나가지 못하나요?
    주장하는 논리로 보면 부조리의 최상위에는 미국이 있다는 건데...

    남침유도설도 논점을 흐트리는 면이 있습니다.
    미국의 한국전 참전을 바로 시비의 대상으로 삼아야지요.
  • 곰늑대 2013/09/19 12:28 # 답글

    이제 슬슬 논리고 뭐고 상관없고 니네가 나쁜새끼들이다 하고 몰아가네요. 멘탈과 논리에 한계가 오시는게 느껴지네여? ㅋㅋㅋ

    1. 기득권층 앞잡이 운운한건 남도 아니고 바로 아자씨거덩요. 교수가 고소미를 처멕이려 했더니 경찰이 기득권층 보호한다고 드립놓으신것도 아자씨잖아욬ㅋㅋ 처음에 밑밥 잘못 깔았더니 점점 이야기가 똥으로 가져??? 근데 평범한 대학생이 힘없는 교수를 핍박하고 경찰이 학생 쉴드를 쳐준다닠ㅋㅋㅋ 이건 소설로도 못쓸 개같은 이야기잊뎈ㅋㅋㅋㅋ

    2. 아자씨 말대로라면 존나 신기한 시츄가 나오는대 데한민국에 알바해서 생활비 쓰고 좀 더해서 부모님께 손 안벌리고 학비 벌충하는 대한민국의 수많은 대학생들은 전부 인생이 한심해지는 알바로 연명하며 사회불만이 쌓여가는 하류인생이란 이야기가 되는뎈ㅋㅋㅋ 아저씨 최소한 강사질로 대학생 등록금 뜯어먹고 살면 절대로 하면 안될 드립을 며칠 연속으로 놓고 있거든요? 멘붕이래도 좀 정신은 챙기시져.

    3. 저 로보라는 니마가 저런 주장을 한거에 대해 격뿜하는건 알겠는데 나나 유에니마랑 무슨상관임? 독일이랑 전쟁하니까 연합군과 소련군은 똑같은 놈들이다 뭐 그런거임? 내가 최소한 이 이글루에서 미국 찬양한 역사가 없는거 같은데? 일관되게 근거를 내놓으라는게 내 이야기 으니었음? 물좀 그만타여. 내 떡밥은 고체라 물탄다고 희석도 안돼

    4. 이전부터 보니까 아자씨의 기득권 판별법은 '날 까면 기득권 앞잡이'던데 타인에 대해 멋대로 이미지를 만들고굳게 믿어 의심치 않는 타입인듯? 근데 날 아는 게이들이보면 존나 웃을거임. 최소한 내가 가카 이래로 이어지는 현 정부에선 앞잡이를 시켜달라 해도 꺼지란 소리 들을걸잘 아니까 ㅋㅋ

    결. 여튼 정치문제가 얽히든 아니든 아자씨한테 요구하는건 똑같아요.

    1. 1945년 8월 소련군에 대한 주장을 근거할 자료와 제시된 수많은 공문서 및 글렌츠를 비롯한 석학들의 제시를 무력화 할 수있는 자료를 제시하세요.

    2. 남침유도설을 근거하는 자료와 현재 제시된 미소간의 내부 기밀 문건들을 무력화 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하세요.

    딱 까놓고 말해서 명확한 증거자료를 제시해서 우리가 반박할 수 없으면 당연히 사과를 하든가 최고한 닥치고 버로우를 타겠져?

    그리고 최소한 여태껏 보여준 아자씨의 행동은 역사를 공부하고 가르치는 사람으로써는 보여서는 안되는 부끄러운 추태이빈다. 주장해놓은거 수습도 안되고 까이니 멘붕오는거 이해는 하는데 말같은 드립으로 좀 치세여
  • ㅋㅋㅋ 2013/09/19 15:59 # 삭제 답글

    교수가 대학생 상대로 알바 갖고 인신공격이나 하는 현실
  • bhdrygee 2013/09/19 16:30 # 삭제 답글

    맨위에서부터 병신 세명이 차례로 리플달았네.
    두놈은 맨날 출근하는 병신이고.
  • 로보 2013/09/19 17:54 # 답글

    하하. 영광이에요. 제 덧글이 좀 아팠나보죠? 근대화 할 능력이 있으면 뭐해요. 이/미/늦/었/는/데.

    역사적 진실은 우리는 1910년 전까지 '근대화'와 '자주국방'을 성취하지 못했다는 겁니다. 아니 좀더 객관화시키면 '조선'은 그렇습니다. 나라꼴이 그지경이니 당연히 조선의 백성들은 한일합방후의 통치가 더 낫다고 느꼈을 법도 하지요. 물론 이런 평가. 즉 평균수명이나 공중보건이 일제중기까지 나아졌다는 사실은 치욕적이지만 사실은 사실입니다. 그래야 일본애들과 논쟁도 할 수있죠. 좀더 봅시다. 요즘 아이들이 다음 질문에 답할 수 있을까요?

    1. 독립문은 무엇으로부터의 독립인가?
    2. 갑신정변은 왜 일본을 등에 업고 시도되었는가?
    3. 한, 청, 일 중 근대화의 순서는?

    그 당시 엘리트들이 자주적 근대화와 국방에 한계를 느끼고 그나마 나은 교류의 대상으로 청나라가 아니라 일본을 지목한 것을 아이들이 알까요? 국뽕교과서로는 이거 못느낍니다. 여기서 근대화가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모르면 아이들은 근현대사를 헛배우는 겁니다.

    결국 자주적 근대화와 국방을 성취못한 한계는 일본의 전쟁에 고스란히 말려들어가는 사태를 낳습니다. 그 당시 승전국이 만약 한반도 독립을 취소했다면 우리는 어쩔 수 없었겠죠. 그나마 미국 점령하에서 우리는 자유민주주의를 택하고 독립할 수 있었습니다. 이승만은 그 지점에서 탁월했죠. 미국의 은혜요? '동맹'이라는 것은 한쪽만 이득이 아니라 쌍방이 이득입니다.

    미국은 단지 자신들만의 이익을 위해 단정수립, 분단, 6.25참전을 했다고 주장하는 것이 대표적인 북한의 논리죠. 다시말하지만 국제정치에서 '동맹'이란 '이익을 공유'하는 겁니다.

    그래서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축은 '근대화'와 '독립성취' '체제선택'입니다. 근대화를 못한 댓가가 얼마나 혹독한지 학생들이 알아야 21세기를 미/중/러/일 가운데서 헤쳐나갈 것 아닙니까? 국뽕 맞고 통일의 그날이 미국때문에 좌절되었다. FTA 반대! 이렇게 리석기나 길러내서 뭐하겠어요?

    이것을 똑바로 가르치지 않는 근현대사 7종교과서는 공자왈 맹자왈 하다가 명분론에 빠져버린 선비들과 똑같습니다. 아무리봐도 답이 안나와요. 그렇게 잘났는데 나라는 왜 뺐겼으며, 태평양전쟁에는 왜 말려들어갔으며, 왜 패전국의 식민지가 되었으며, 왜 국토의 절반을 참절당했는지 알 수가 없는 역사교육. 기껏해야 네이버재팬에서 쳐발리는 일까만 양성하는 역사교육 뭐하러 하나요?

    다 국뽕이 문제죠. 좌파민족주의를 솎아내지 않으면 또다시 우리는 중국의 식민지가 될겁니다.


  • bhdrygee 2013/09/19 18:16 # 삭제

    좌파보고 국뽕이라고 하는 놈은 또 처음이네.
    이글루스 식민빠, 특히 초록불이의 예에서 보듯이 좌파 성향의 애들은 식뽕이야.
    즉 대부분이 국까 성향이라는 거지.
    자기 역사를 주로 축소 비하하는 애들보고 국뽕이라니 씨발. 진짜 개소리작렬하네.
  • 로보 2013/09/19 20:31 #

    근데 누구세요?
  • 지나가던고딩 2014/01/10 21:34 # 삭제

    고딩무시하지마세요ㅡㅡ
    1.독립문은 영은문을 헐고 청으로부터 완전히 독립하자는취지였죠.
    2.민씨정권이 친청정책을 펴서 그렇습니다. 거기에 김옥균이 일본으로부터 차관을 도입하려다가 실패해서 입지가 많이 좁아졌었던 시기였었죠. 그런데 청나라하고 프랑스하고 전쟁이 일어나서 청나라병력의 일부가 베트남으로 가자 기회라고 생각한 급진개화파에서 일본공사의 병력지원을 약속받고 정변을 단행했죠. 하지만 취지는 좋았으나 결국 3일만에 실패했죠.
    3.청 양무운동 일 메이지유신 조선은 대한제국으로 넘어가서 광무개혁을 실시할때가 근대화라고 생각됩니다. 청-일-대한 순서겠죠?^^
    우리나라는 1882년조미수호통상조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제3국이 한쪽 정부에 부당하게 또는 억압적으로 행동할 때에는 다른 한쪽 정부는 원만한 타결을 위해 주선을 한다”(제1조) 하지만 가쓰라태프트밀약으로 미국이 저희나라를 엿먹였죠. 그리고 그리고 님께서 말하는 잘난 엘리트를 중심으로 설립된 독립협회가 미국,일본등 이권침탈에 대해서는 상당히 우호적이였으나 러시아는 기를쓰고 막았죠. 한마디로 일본,미국등에 대해서는 우호적인 태도를 취했죠. 독립협회 해체 후 고종께서 광무개혁을 하셨습니다. 지계를 발급하셔서 세금을 납세하게 하고 원수부를 설치하시면서 황권을 강화시키셨습니다. 그리고 식산 흥업 정책과 양전 사업등 많은 활동을 하시고 간도에도 관리사를 파견하였습니다. 이 때는 충분히 일본만 아니면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방해때문에 서구 열강의 간섭때문에 이루어지지 못한것이죠... 그리고 그 당시에는 일본이 미국,영국 동맹했습니다. 어떤수로 이길까요? 정신이 있으신가요? 좀 제대로좀 알고 오시죠! 일본의 침략으로 1912년에 실시된 토지 조사 사업-회사령-어업령-삼림령-광업령-산미증식계획-국가총동원법 제정-징병제-공출제도를 시행하면서 이렇게 수탈을 일삼았는데 이게 잘한것이고 이로인해서 평균수명이 늘어났나요? 참 어이가 없네요...당신이나 잘하세요! 그리고 선비들은 위정척사운동으로 우리나라를 지키자는 문명수호운동도 했는데 이 사실도 아시나요? 공부좀 더하시죠. 참 어이가 없어서 기가 다 막히네요. 님보단 더 잘아니까 님이나 잘하시고요. 그리고 얼뜨기같은 짓좀 그만하시죠.
  • 로보 2013/09/19 17:44 # 답글

    덧. 아무리봐도 우리가 미국점령하에 들어간 것은 운이 좋았습니다. 우리랑 비슷한 위치가 폴란드인데 폴란들 애들은 소련점령하에 들어가서 개고생을 하지요. ㅎㅎㅎㅎ
  • 곰늑대 2013/09/19 18:17 #

    니마 관점이 이해가 안가는건 아닌데 내가 보기엔 좀 에바임.

    1. 교과서 문제는 특별히 말 안함. 앞에도 말했지만 내가 아는게 별로 없음. 다만 최근 알려진 위키 사진 이용(이용 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설명이라고 쓰인게...)이라든가 논란이 되는 부분을 보면 그대로 갖다 쓰는건 문제가 있어보임. 보완을 하든, 다시 쓰든 할 필요가 있음.

    2. 인프라면에서 일본이 쌓아놓은 것이 분명히 있기는 있음. 민중이 식민지 살이 하면서 국가관에 대한 인식이라든가 생긴 것도 사실임. 근데, 그 인프라적인 요소는 훌륭하신 우리 부카니스탄 왕국의 수령동지께서 다 깨박살을 내주셔서 좆도 남은게 없고, 일제강점기 당시 조선민중이 일제에 대해 호의를 가진것도 아니라고 봄. 특히 대전 후반기로 갈수록 이런 성향은 더 심함.

    그리고 이런 인프라적인 면에서의 지원이 있다고 해서 일제강점기를 호의적으로 볼수는 없음. 딱 잘라 말해서 누가 내 놋북을 까서 박살냈는데, 그거 AS센터에 들고 갔더니 더 신형 놋북으로 바꿔준다고 해서 내 놋북 깐 새끼가 착한새끼라거나 나한테 좋은 새끼는 아니란거임.

    3. 미국이 한반도를 점령하고 민주주의 체제가 성립하도록 지원한것은 그게 미국에게 이익이 되기 때문임. 물론 그 결과가 매우 훌륭했고 우리가 득을 본것은 사실이지만, 냉전기간 내내 우리가 자유진영에 있음으로 해서 미국이 얻은 정치적 외교적 이익은 절대 우리가 받은것에 비해 작지는 않다고 봄. 최소한 미국이 태평양 패권을 유지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음. 미국과의 관계는 피를 맺은 혈맹 그딴거 아니고 서로서로 윈윈게임이 가능한 정치적 동지임. 지금까지 그래와코 아페로도 한동안은.

    4. 이승만 껒. 이승만이 미국으로부터 이끌어낸게 아니고 아마 이승만이 없었으면 미쿡은 또 어디서 그럴싸하고 말 잘듣는 사람 하나 데려다 앉혔을거임. 이승만이 잘한건 한국전 발발했을때 미군지원을 빠르게 이끌어낸거 밖에 없음. 임정시절부터 해온 병크들 보면 깝깝해 눈이 돌아간다.

    5. 좌파 민족주의를 속아낸다면 민주주의가 무슨 의미임? 합리적이고 논리와 근거에 입각한 논의와 의사결정을 거치는 큰 틀 아래서는 좌빨이든 수꼴이든 냅둬야함. 물론 그게 [합리적이고 논리와 근거에 입각한 논의와 의사결정]일때임. 물론 주체이즘을 사랑하는 위대한 리석기 동지처럼 나라 팔아먹는 새키는 죽여야지.

    ps. 저 위에 어떤 아자씨 한심한 이야기에 대해서 한마디 하자면, 중국 감안할때 전작권을 돌려받든 말든 주한미군 주둔은 지속되야함. 한미연합사령부가 까이면 이름을 바꿔서라도 군사공조는 지속해야함.
  • 곰늑대 2013/09/19 18:23 #

    ps2. 자주국방 써있어서 하는말인데. 미중러프 빼면 전세계에 자주국방 가능한 나라가 아예 없음. 특히 우리나라는 미중일러가 다 망테크를 타주기 전에는 힘들지 않을까.
  • 로보 2013/09/19 23:52 #

    1,2,3,5 는 공감하구요. 4는 뭐 사실 걔중 나은 놈이라는거죠. 그리고 원래 국사란게 살짝 국뽕이 들어가야하기도 하고 ㅎㅎㅎ 확실히 집단안보체제가 대세죠. 우리나라는 미국응딩이에 계속 붙어야죠.
  • 零丁洋 2013/09/19 19:17 # 답글

    무엇이 옳은가? 어떤 입장들에 휩싸이지 않을 방법은? 사실 관계가 아닌고 가치가 수반된 경우 자신과 다른 생각을 하는 경우 그와 다른 입장을 던져줄 수는 있지만 설복시키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지금 이 지점은 말할 수 있는 세계와 말할 수 없는 세계의 경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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