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게 친절한(?) 사료제시 2 부담스런 이야기

천박한 망상으로 자행되는 천박한 조작질.

그러면 친절하게 사료를 다 제시하는 것처럼 친절(?)을 베푸는 자들의 흑심을 보자. 이것도 일일이 다루기는 어려우니 한두개만 골라서 그 눈속임 기법을 알아보면 나머지는 유추해서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먼저 이들이 그렇게 떠받드는 글랜츠의 사료(?)부터.

 

스타브카는 주요 사령부들과 함께 수많은 독립 전차 부대, 독립 포병 부대, 독립 공병 부대들을 만주의 다양한 지역에서 적절한 작전 지원을 위해 극동으로 이동시켰다. 이 전력들의 재배치는 만주에 배치된 사단들을 40개에서 80개 이상으로 증강시키는 효과를 가져왔다. 철도 교통의 크기는 이러한 전력 재배치의 복잡함과 거대함을 설명해 준다. 소련군은 9,000 Km 에서 12,000 Km 이동에 열차 136,000량을 동원했다. 19456월에서 7월에 시베리아 횡단철도에서 매일 열차 22~30대가 돌아다녔다. 소련군 부대들은 마지막 집결지로 가기 위해 도로도 강대하게 사용했다. 예를 들어, 자바이칼 전선군은 몽골 초이발산으로 향하는 시베리아 횡단철도의 주요 철도선 종점에서 하차한 후 철도와 도로 모두를 사용해 500~600 Km 를 추가로 이동했다. 광대한 병력 재배치는 극동과 자바이칼 지역 안에서 이미 시작하고 있었다. 19455월에서 6월까지 30개 사단의 100만 인력이 새 주둔지로 이동했다.- 데이비드 M. 글랜츠, Leavenworth Paper No. 7, August Storm: Soviet Strategic Offensive in Manchuria, 1~2p

 

여기서 이들이 내세우는 핵심은 19455월에서 6월까지 30개 사단의 100만 인력이 새 주둔지로 이동했다는 점. 유에는 바로 이런 것을 사료(?)라고 주장하면서 이렇게 명백하게 나와 있는데 엉뚱한 소리 한다고 거품을 물고 있다. 사실 이렇게 숫자까지 곁들여 분명하게 써주면 대개의 사람들은 사실을 밝혀주는 사료라고 믿기 쉽다. 그런데 이건 유에가 그렇게 자랑하는 군사학의 상식에 비추어 보면 말이 되지 않는다는 점 금방 드러난다.

용인대 군사학과에서는 어떻게 가르치는지 몰라도 병력이동, 특히 이렇게 백만 단위의 이동은 그렇게 쉽게 이루어지는 게 아니다. 이 경우처럼 이동거리가 늘어날 때에는 난점이 더욱 커진다. 논문을 쓰던 당시 확인하느라고 시베리아 철도를 탄 경험이 있는 분에게 물어봤다. 90년대 인데도 모스크바에서 북한 지역까지 2주 정도 걸린단다. 그러니 45년 철도 사정으로, 동프러시아에서 극동까지 1만킬로 이동한다고 보면 첫 번째로 이동하는 병력이 극동에 도착하는데에만 해도 1달 가까이 걸린다고 보아야 한다.

100만이 한꺼번에 도착했을 리도 없고, 주 수송수단인 열차에 태울 수 있는 병력도 한계가 있으니 꼬리를 물며 계속 도착한다고 해도 한달에 얼마나 이동할 수 있겠나. 여기에 또한가지 난점. 스탈린의 언급에 의하면 당시 이런 병력 이동의 유일한 수단이다시피 했던 시베리아 철도로 병력 수송에 할당할 수 있는 물동량도 한계가 있었다. 총 수송량의 30%는 철도 자체를 유지하는데 할당되어야 했고, 또 시베리아 철도가 병력이동 전용으로 깔린 것도 아니니 철도 주변 지역에 필요한 생필품, 전략물자 등의 수송을 완전히 포기할 수도 없다. 그러니 병력이동에 할당할 수 있는 양은 더 제한된다.

또 한가지 당시 육사 교수부에 있던 선배에게 자문을 구했던 내용. 유에의 말처럼 군사학에 무지한 사람들은 병력이동이라고 하면 그냥 병사들만 이동하면 되는 것처럼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인원보다 그 부대가 가진 무기와 장비를 옮기는 게 더 큰일이다. 여기에 부대가 소비할 탄약, 연료, 식량 등이 작전지역에 미리 비축되어야 한다. 실전에 투입되어야 할 병력에게는 평시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양이 지급되어야 하니까, 이 물량도 만만치 않다. 그래서 이 분 말씀으로는 1달이 아니라 3달이 걸려도 100만 병력이 이동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한다.

그래서 90년대 걸프전에서도 미군 25만이 전투지역으로 이동하는데 3달이 걸렸다. 아무리 오차와 변수가 있어도 그렇지, 45년의 소련과는 비교도 안되는 수송능력을 가진 90년의 미국도 이렇게밖에 안된다. 유에가 말하는대로 100만 병력이 철도를 주 수송수단으로 1달만에 이동할 수 있었으면, 미국은 1주일이면 25만 이동시키고도 남았을 것이다. 그리고 아무리 전근대라지만 수나라 100만대군은 출발하는데만 40일이 걸렸다.

이런 사정 감안해보면 1-2달만에 100만 병력이 이동한 것처럼 써놓은 위 글랜츠의 논문이 적어도 이 부분에서는 어떤 수준으로 쓰여졌는지 쉽게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뛰어난 군사학 지식을 가진 유에는 이런 게 가능하다고 믿는다니, 장교로 출세해서 높은 자리에 올라가면 부하들 고생깨나 하겠다. 100만 병력도 한달만에 1만 킬로 넘게 이동시킬 수 있는 재주를 부리라는 식의 성화를 할 테니.

이래서 당장 알아보기 쉬운 내용을 늘어놓고 이러니 믿어라하는 것이 위험한 눈속임일 수 있다는 얘기다. 그리고 자기 편리한 내용을 사료랍시고 늘어놓는 건 쉽지만, 왜 이런 내용을 액면 그대로 믿을 수 없는지 설명하려면 이렇게 길어진다.

 


덧글

  • 2013/03/29 08:36 # 삭제 답글

    당시 일본정보부도 주인장같이 소련의 병력 배치 능력에 회의적이었으나 오판으로 드러났고 뒤통수 제대로 맞은결과 만주에서 박살나고 결과적으로 38선까지 소련군이 진출하게 됨.

    상상말고 팩트
  • 뒹굴뒹굴 2013/03/29 14:57 # 삭제

    경험상으론 소련이나 일본이나 이미 할힌골에서 비슷한 꼬라지를 겪었는데 하는 짓은 천지차이.
  • 맘판 2013/03/29 10:44 # 답글

    또 오독

    스타브카는 주요 사령부들과 함께 수많은 독립 전차 부대, 독립 포병 부대, 독립 공병 부대들을 만주의 다양한 지역에서 적절한 작전 지원을 위해 극동으로 이동시켰다.

    from : 만주의 다양한 지역
    to : 극동

    모스크바나 유럽에서 이동한 것을 말하는 게 아니죠.

    한마디로 병력 재배치

    도로도 함께 이용한 것이고...

  • 맘판 2013/03/29 11:06 #

    원문을 보니 번역문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이군요.
    하여간에 유럽에서 극동으로 100만이 이동했다는 이야기는 아님

    원문을 제시하고 비판한 것이 아니라 번역문을 제시하고 비판한 것이니 오독인 것은 틀림 없는 것이죠.

  • 맘판 2013/03/29 12:36 #

    In addition to these major headquarters, the High Command shifted many separate tank, artillery,and engineer units eastward to provide the support necessary for operations in the varied terrain of Manchuria.

    만주의 다양한 지역에서 --> 요것을 번역문만 보고 from 만주라고 이해했는데, 이것은 나의 잘못
    그렇다고 번역문이 오역을 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저처럼 잘못 이해할 수 있는 경우가 있음.

    하여간에

    Extensive redeployment also took place among units already within the Far East and Trans-Baikal region. From May to Jun 1945, thirty divisions moved to new locations, a shift involving about one million men.

    이 부분(Extensive redeployment also took place among units already within the Far East and Trans-Baikal region.)을 슬쩍 빼고 말하는 것은 너절한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 2013/03/29 11:35 # 삭제 답글

  • 곰늑대 2013/03/29 12:28 # 답글

    아 리플을 달수밖에 없구나. 병맛이 감도는걸 어쩔수가 없어. 반에서 모지란 애 왕따시키는 기분이 드는거라 자연스럽게 리플을 달 수 밖에 없는거였구나. 까는 재미가 찰지는구만. 구멍이 너무 많으니 안깔수가 없다.

    자. 직접 인용한 글 봅시다.

    만주의 다양한 지역에서 적절한 작전 지원을 위해 극동으로 이동

    넵. 만주에서 극동으로.

    자바이칼 전선군은 몽골 초이발산으로 향하는 시베리아 횡단철도의 주요 철도선 종점에서 하차한 후 철도와 도로 모두를 사용해 500~600 Km 를 추가로 이동

    넵. 자바이칼에서 극동으로.(혹시 자바이칼 어딘지 모르진 않겠지?)


    그리고 극동으로 물자를 싣고가요? 니마. 극동에서 서부전선으로 물자를 싣고갔어요. 랜드리스 어디서 받았는지는 아세요? 부대가 소비할 물자는 극동에 잔뜩 쌓여있었어요.
  • 2013/03/29 12:41 # 삭제

    물자가 어느쪽에서 왔다는건 중요하지 않아요

    당시 소련의 수송능력이 100만 병력과 관련 장비를 배치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는 건 부대 증편 상환으로도 알 수 있죠
    당시 일본 정보부엔 블레이드 같은 바보가 있었는지 이런 능력을 과소평가한.결과 그냥 쳐발리고 말죠
  • 2013/03/29 13:40 # 삭제

    한가지 더, 소련은 증편과 병력 재배치를 하면서 3개 지역에 대군을 집결시키죠
    철도 수송에 애로사항도 많았지만 지역주민도 활용하고 도로도 활용해가면서 꾸역꾸역 증편을 완성해가고 있었죠.
  • 곰늑대 2013/03/29 17:47 #

    아무래도 이 잉간은 유럽전선에 있던 100만명을 닥닥 모스크바 근처 어디로 모은다음에 철도를 이용해 열심히 옮겼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 곰늑대 2013/03/29 12:26 # 답글

    그리고 결정적으로 수나라 이야기하는데서 상식적인 문제를 확인했다.

    부대를 소집해서 대단위로 구축하는 경우랑, 각지 주둔군을 재배치하는 경우를 비슷한 경우라고 보고 있어.
  • 맘판 2013/03/29 12:49 # 답글

    100만명이 열차를 이용하여 1,000km를 이동하는 것과 10,000km를 이동하는 것 중에서 어느 것이 시간이 더 많이 걸릴까?

    당연히 10,000km를 이동하는 것이 더 걸리죠.

    그럼 얼마나 시간 차이가 날까?

    10배 차이가 날까?

    그건 아니죠. 그렇게 생각하면 바보.

    충분한 양의 열차가 있다면 마지막 열차가 9,000km를 더 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 만큼 더 걸릴 뿐입니다.

    글렌츠의 논문에는 이동에 사용된 열차가 얼마나 되는지 나와 있죠. 그럼 글렌츠가 제시한 열차의 이동량이 틀리다는 사료를 제시하거나, 그것으로 이동할 수 있는 인원이 어림도 없다는 것을 논증해야겠죠.
  • 2013/03/29 12:54 # 삭제

    블레이드는 글랜츠 수준을 거론 했는데 열차 수송에 관해 글랜츠는 레퍼런스를 참조하고 있어요
    블레이드가 이걸 논파하려면
    M.V. Zakharov의 책을 봐야 할겁니다.

    물론 돈 안되는 일이라고 내빼겠지만.
  • 총통 레드아이 2013/03/29 13:06 #

    이걸 이해할까?......못할꺼 같은데......
  • asd 2013/03/29 13:33 # 삭제 답글

    나무가 닥치고 있지 꼭 포스팅을 달아서 바람에 깎여나가야 하나 ㅋ
  • 뒹굴뒹굴 2013/03/29 13:54 # 삭제 답글

    일단 궁금한 점 하나.

    모스크바에서 북한 지역까지 이동하는데 2주 정도 걸렸다는 그 분. 그럼 기차로 북한 지역까지 들어갔다가 왔다는 것인지요? 2000년대도 아니고 90년대라서 생각만큼의 자유롭게 활동하는데 무리가 있으므로 상식적으로 생각한다면 북한 앞까지의 러시아 지역으로 갔다는게 정답이 되겠지만, 후자라면 꽤 ㅎㄷㄷ해집니다. 왜냐고요? 위의 경험담을 근거로 하는 칼날교수 씨의 45년도 철도 사정 추측은 성립되지 않거든요. 뭔 말인지 모르시겠죠? 당연해요. 군사학을 천박하게 다루고 계시니깐요. 뭐, 이건 철도 정보에 속하겠지만.

    북한의 철도 사정은 전혀 좋지 않습니다. 표준궤를 사용하지만 협궤도 적지 않게 부설되어 있고,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철도 시설 및 장비들이 개발살이 나버렸지만 복구하는데 성공했으나 이후로 크게 개량하거나 신규 부설하지 않고 거의 그대로 써먹었습니다. 덕분에 북한은 지금까지도 최악의 낙후된 철도 시설과 장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단선이라는 점에서 이미 게임 오버.

    따라서 북한 지역 안으로까지 철도 이용을 하였더라면(물론 시베리아 횡단철도가 거기까지 운행하는 일은 비정기 운행이 전부라고 압니다) 그야말로 충공그깽 경험이었을 겁니다. 2000년대 초반의 일이지만 한 오스트리아 인은 빈에서 북한을 거쳐 중국 베이징으로 가는데까지 19일 걸렸습니다.

    물론 아무리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아도 90년대에 북한으로 입국한다는 것 자체가 충공그깽이겠지만, 만일 그랬더라면 그 본인도 꽤 충공그깽을 경험했을 겁니다. 아무래도 그냥 북한 앞동네 러시아까지 갔다가 말았겠지만요.
  • C 2013/03/29 14:19 # 삭제 답글

    당시 소련군이 북한까지 간게 아니죠. 만-몽 국경에서 기차를 내려서 집결한거지.
    북한까지 가는것과 만-몽 국경까지 가는건 수천 킬로미터에 달하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북한까지 간 시간을 기준으로 당시의 철도 이동시간을 계산하는건 전혀 맞지 않는 발상입니다.
    또한 시베리아 횡단철도는 2차 대전 당시 전쟁의 타격을 전혀 입지 않은데다, 렌드리스로 들어오는 지원품목 운반을 위해 상당히 잘 유지된 편이어서 이동 속도가 지금의 두배 걸린다든가 하는 식의 차이는 안 났을것 같네요.
  • ??? 2013/03/29 14:27 # 삭제 답글

    모스크바에서 북한 지역까지 시베리아 횡단 철도로 2주라......설마 북한까지 들어갔을리는 없겠고, 블라디보스토크까지 2주 걸렸다는 얘기겠죠?

    원래 그거 1주일 코스입니다만......90년대에 한국인이 경험했다는거니 당연히 소련 붕괴 이후일테고, 그 시절 러시아 사정을 생각해보면 뭐 가다서다 하며 한 2주 걸려도 이상할건 없겠군요. 근데 그 경험을, 미제 선로에 미제 기관차가 미제 연료를 넣고 미제 열차를 끌고 달리던 45년 전시체제 소련에 대입하면 곤란하죠.

    게다가 다른분들도 언급했지만 랜드리스 물자가 극동에 쌓여있다는걸 잊으면 안될겁니다.

    그나저나 주인장은 1차대전때 유럽 각국의 동원 상황을 보면 이거 다 있을수 없는 조작이라고 하시겠군요.
  • ??? 2013/03/29 14:37 # 삭제 답글

    그건 그렇고, <대소전에서 우리 인적 손실 그딴거 없다>고 말한다는 일본측 공식 자료는 언제나 보여주실겁니까?

    도서관가서 찾고 타이핑 하시고 그런 수고 필요없다니까요? 어느 문서 어디라고만 한줄 써주시면 됩니다. 레퍼런스 정리해 놓으신게 없거든 그냥 어느문서 대충 어디쯤이라고 기억나는것만 쓰세요. 대단한거 안바랍니다.
  • 이 영감이 2013/03/29 14:46 # 삭제

    그런거 할줄 알면 그렇게 털리겠음? 상상친구마냥 에어자료 설정이 먼저인데.
  • 뒹굴뒹굴 2013/03/29 14:52 # 삭제 답글

    위에 다른 분이 칼날교수 씨처럼 소련군의 병력 배치 능력을 오판한 관동군/일본이 대일 개전과 함께 썰려나갔다고 하지만, 이보다 앞서서 일본은 유사한 사례를 경험한 바가 있습니다.

    바로 할힌골 전투입니다.(일본에서는 노몬한 사건으로 지칭)
    뭐가 비슷한지는 긴 말할 필요도 없고, 그냥 관동군은 아래의 생각을 했습니다.

    관동군 - "야, 아무리 생각해봐도 소련이 유럽에서 극동까지 병력을 빨리 보낼 수는 없잖아 ㅋㅋㅋ 시베리아 횡단철도? 거리가 얼만데! 걔네들 오기 전에 우리가 상황 종료시킬 수 있음. ㅇㅋ? 그니까 일본 대본영이나 육군성의 훈령은 씹고 어택땅 ㄱㄱㅆ"

    물론, 관동군 수뇌부의 희망(이 아닌 망상)과 달리 소련군은 유럽 방면의 부대를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통해 관동군이 생각한 속도보다 더 빨리 극동으로 이동시킵니다. 이 철도수송의 과정에서 소련은 위 게시글의 칼날교수 씨가 지적한 문제들(병력 수송만이 아니라 장비, 물자의 전개에 곤란함이 많았다거나 병사들의 피로 누적 등)을 겪었지만 그럼에도 지속적인 병력 축적에 성공하여 관동군이 예상한 시간보다 빨리 개발살에 나섭니다. 이 다음 결과요? 일본에겐 악몽이 되었죠.
  • 뒹굴뒹굴 2013/03/29 14:55 # 삭제

    소련은 시베리아 횡단 철도 복선화를 이미 이전 시절에 완성한 상태였고, 칼날교수 씨가 걱정한 부분에도 불구하고 이미 할힌골 전투에서 관동군을 개발살낸 경험도 있습니다. 유럽에서 북한까지라는 칼날교수 씨의 주장은 다른 분들이 지적하고 있으니 말할 필요도 없고, 안시성이라는 교수님 빠돌이(인지 분신술인지)께선 인신공격 따윈 없다고 하시지만서도 지금도 다른 분에게 "니가 군인하면 좆병신짓 하겠넼ㅋㅋ"이라 놀리고 계시니 참으로 황망할 따름입니다. 헤헤.
  • 안시성 2013/03/29 16:25 # 삭제 답글

    연해주 조선인 이주
    1937년 45일간 총124대 수송열차로 17만1781명 이주.
    류슈코프에 의하면 18만여명 이주.

    1937년9월11일~9월21일 1차 이주 완료
    우즈벡으로 3만명.카자흐로 2만1296명.

    1937년10월25일 한인 이주사업 완결.
    우즈벡으로 7만6525명.카자흐로 9만5256명.

    조선인 18만여명은 연해주~중앙아시아(우즈벡,키르기스,카자흐)로
    45일동안 시베리아철도로 이주 되었는데
    보급품 없이 그냥 이주 되어서 굶어죽거나 얼어죽은 이들이 아주 많았다.

    보급품,무기 없이 맨몸으로
    10일간 5만1296명 연해주~중앙아시아(우즈벡,키르기스,카자흐) 이주.

    보급품,무기 착용한 완전군장=군인1명과 비슷한 부피,무게.
    그러므로 완전군장 군인1명=맨몸 군인2명.이렇게 가정하자.

    보급품,무기 착용한 완전군장으로(50kg 가정)
    10일간 2만5700명 연해주~중앙아시아(우즈벡,키르기스,카자흐) 이주.
    보급품,무기 착용한 완전군장으로(50kg 가정)
    31일간 7만7100명 연해주~중앙아시아(우즈벡,키르기스,카자흐) 이주.

    보급품,무기,탄약,연료,탱크,공병장비 운송까지 합치면
    소련 탱크가 50톤이라고 가정할때 50톤x1000kg/70kg=715명.
    동원된 소련 탱크가 200대라고 가정하면 200대x715명=14만3000명.
    소련탱크 200대를 운송하는것은 병사14만3000명을 운송한것과 같다.
    대충 계산해보면 정예병 100만명x10배=1000만명을 31일간 이동 시킨것이 된다.
    실제로는 그보다 더 많을것이라 추정되지만
    소련군 1000만명을 31일동안 철도로 이동 시키는게 가능할까?

    100만명을 31일간 철도로 이동 시킨게 아니라
    실제로는 1000만명을 31일간 이동 시킨것과 비슷하다.
    그게 가능할까?

    그당시 소련 기차가 오늘날처럼 튼튼할까?
    지속적으로 운송하면 고장도 잘 난다.수리하는 시간을 포함하면
    현실적으로 31일간 100만명의 정예병을 이동 시키는것은 불가능하다.

    인신공격은 블레이드님이 먼저 한게 아니라 안티들이 먼저 했다.
  • 총통 레드아이 2013/03/29 16:45 #

    이거 바보냐? 이놈도 똑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도로도 이용했고 만주 다양한 지역에서 라고 하잖냐.
    A->B 가 아니고 C&D&E&F&G&H&I&J&K->B라는 거 아니냐
  • 뒹굴뒹굴 2013/03/29 17:09 # 삭제

    1) 고려인 강제이주는 전쟁 이전의 시기로, 오히려 이 시기에 할힌골 전투에서 소련군은 관동군이 예상한 시간보다 더 빨리 유럽에서 병력을 빼내왔음.

    2) 추측값 자체가 공식이 개판임. 가령 소련군 전차의 중량은 50톤을 넘는게 없음. 대부분 40톤에서 왔다갔다하는 정도. 어차피 계산에 큰 영향이 없을 거라고 말할 수도 있겠으나, 이런 식의 추측에 기반한 계산은 결국 정답에 근접할 수 없게 됨.

    3) 8월의 폭풍 작전 당시 소련군의 이동을 위해 열차 136,000량이 동원되었음. 동원능력 무시하는건 여전히 바뀌지 않는 듯.

    4) 소련은 미국의 랜드리스를 통해 1,860량의 기관차와 11,181량의 화차와 객차를 지원받았음. 철도를 부설하는데 필요한 레일도 엄청나게 지원을 받았기 때문에 전쟁 기간 내내 열차나 철도시설에 대한 생산이 거의 필요없었음. 유지, 보수를 위해 소량 생산을 했을 정도가 유일함.

    5) 30개 사단이 이동한 것을 이해못하는 건지. 군필인지조차 의문스러울 정도임. 각자의 주둔지에서 대기하고 있던 부대들이 명령에 따라 새로운 주둔지로 집결을 한 것이며, 이것이 한 지점이 아니라 각자 공격개시선 대기를 위해 이동하였으리란 생각을 하지는 않는 듯. 더욱이 철도만이 아니라 도로를 이용한 이동도 있었으며, 보급에 있어서는 랜드리스의 거점이 극동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용이한 점도 있음.

    6) 안티들이 먼저했으면 증거를 내놓으시죠, 호갱님.
  • 안시성 2013/03/29 17:17 # 삭제

    음 바보들 어떻게 100만명이 136000량에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냐? 그럼 1량에 7명이나 타야히잖아. 당시 소련철도는 4인승이라 몰라? 이런걸 블레이드님이 참작하시고 계산하신거야. 전부 바보같은 안티들의 모략이야.
  • 2013/03/29 18:30 # 삭제

    1량에 7명? 소련철도는 4인승?

    어디서 웃으면 되는거지.. 아놔
  • 총통 레드아이 2013/03/29 18:53 #

    안시성//전쟁났는데 군인들이 좌석에 앉아서 느긋하게 커피마시면서 가냐? 도때기 시장마냥 끼어 넣을 수 있는 만큼 넣어서 타야지? 낑겨타는건 현재 군대에서도 자리 없을때 종종 하는 짓인데 이건 뭐 답이없어?
  • 안시성 2013/03/29 17:27 # 삭제 답글

    내 닉네임을 도용하는 놈도 있네.말하는것을 보니 안티가 나를 흉내냈군.
    http://dk7117.egloos.com/1798542
    식민사학의 논리 고대 : 한일관계사 해석의 분기점 - 초기기록 8 └식민사학 by 블레이드 2010/08/21 07:28 dk7117.egloos.com/1798542 덧글수 : 7

    http://dk7117.egloos.com/2204409
    블로그 하면 할 짓 없는 놈이다? └식민사학 by 블레이드 2011/09/11 10:00 dk7117.egloos.com/2204409 덧글수 : 41
    ㅋㅋㅋ이 이런 말도 올렸다. 굳이 대응이라기 보다 이런 소리를 하는 패거리의 심보가 뭔지 감이 잡히는 게 있어서 그 문제만 다루어보려 한다.

    http://dk7117.egloos.com/2204896
    글쟁이 죽이는 방법 └식민사학 by 블레이드 2011/09/12 08:55 dk7117.egloos.com/2204896 덧글수 : 7

    http://dk7117.egloos.com/category/%E2%94%94%EC%8B%9D%EB%AF%BC%EC%82%AC%ED%95%99/page/2
    식민사학 카테고리 1~2번을 중점적으로 보면 알것이다.

    http://dk7117.egloos.com/1909042
    SBS 스페셜 ‘역사전쟁’ 뒷담화에 붙여 1 부담스런 이야기 by 블레이드 2010/10/23 16:18 dk7117.egloos.com/1909042 덧글수 : 11
    이종욱 총장님과 이희진 선생님이 환빠...? -_-;;;

    블레이드님에 대한 뒷담화 인신공격은 삼국사기 초기기록 오류 지적때부터 있었다.
    인신공격의 시작은 안티들이 먼저다.
  • 뒹굴뒹굴 2013/03/29 20:50 # 삭제

    아. 걍 귀찮으니까

    http://dk7117.egloos.com/689299

    이거 보고 누가 먼저 인신공격 시도했는지를 논해보자. 우리 호갱아. 시간상으로는 2010년 6월이다. 껄껄. 여기에서 칼날교수 씨는 논쟁을 펼치면서 리플로 화려한 언변을 쏟아주셨음.

    "남들 많이 보는 곳인데, 너무 생각 없이 글을 올리는 거 아닌가요?"
    "하긴 많은 전문가라는 자들이 지들 머리 모자란 거 생각 안하고 국가를 끌어가는 사람들 바보로 모는 경향이 있던데"
    "어디서 탱크 이름 주워들은 걸 그렇게 자랑하고 싶은가봐요"

    ....누가 먼저 선타쳤는지 뒤져보면 다 나옴 ㅋ
  • 뒹굴뒹굴 2013/03/29 20:56 # 삭제

    "여기 들어오면 별 미친 x많다고. 그런데 제가 알면서 뭐하러 그런 사람들과 말을 섞고 있겠습니까.첫번째 토론에서 이미 말했습니다.이런 사람들이 무슨 논리나 근거를 대더랃고 납득하지 않을거라는 걸. 그런데 제가 알면서 뭐하러 생판 아마추어들과 말을 섞고 있겠습니까. 다 쓸데가 있더라구요." by 블레이드

    출처는 http://dk7117.egloos.com/777063

    진심 과거 기록 찾다보면 웃긴거 많이 나옴 ㅋ
  • 정답을 말해주께 2013/03/30 01:07 # 삭제

    십년전쯤 광고카피에 이런 말이 있었다
    모두가 예 할 때 홀로 아니오 하는 사람
    이런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

    근데 그때는 실제로 모두가 예할때 홀로 아니오 하는 사람은 왕따였다

    세월이 지나 모두가 예할때 홀로 아니오 하는 사람이
    설 자리가 마련되었다

    허경영이 그렇고
    강용석이 그렇고
    변희재가 그렇고
    낸시랭이 그렇다

    그런데 흉내내면 이것도 저것도 아니다

    강호동은 되지만 박광덕은 안된다
    그게 바로 이종욱은 총장이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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