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연화하고 붙인 것 같은데, 진행상황을 보아서는 나중에 이 아이가 진덕여왕 될 것 같다. 또 한편의 만화스토리가 탄생할 것 같은데. 시노가 무슨 생각을 가지고 이렇게 승만을 성의껏 모시고 있는지 해명하는 것도 쉬울 것 같지는 않다.앞으로 시노의 처신이 어떻게 나올지도 흥미 거리가 될 것 같다. 지난 편에서 아이를 바꿔치는 장면을 시노가 쳐다보고 있었다. 그 전 편에서 승만이 비형랑을 제거하려 하다 실패했는데... 비형랑의 충직한 부하였던 시노는 아직도 승만을 최측근에서 성의껏 모시고 있다. 시노가 비형랑 배신하고 승만의 충견이 되기로 한 걸까?
그렇게 설정하기에는 시노 역을 맡은 여배우 케릭터가 안 어울릴 것 같고. 여기에 승만이 버린 아이를 맡아 귀문에서 키우는 걸로 설정해 놓았으니. 승만의 개가 되기로 한 케릭터로 몰아가기도 쉽지 않을 것 같다.
여기에 귀문의 군사가 출정하는 신라군에 합류하는 것은 뭘까? 비형랑 자신이 적당패라고 자처하는 게 귀문이다. 그래서 보희하고도 못 사귀는 걸로 설정했다. 그런데 그 귀문 군사가 필요할 때면 신라군에 합류한다. 그것도 김유신 지휘아래에. 필요할 때면 어디에서인가 군사를 동원해오는 김유신을 두고 신라 조정에서도 이상하다는 생각 안 하겠나?
더구나 적당패 수괴인 비형랑이 중요한 순간에 조정의 실세라고 설정된 덕만공주를 호위해서 서라벌까지 모시다니... 이렇게 도적떼에서 신라에 충성스런 군대를 왔다 갔다 하는 귀문의 실체, 제작진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발상을 보면 공영방송 대하드라마라기 보다 만화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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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본인도 승만왕후와 진덕여왕이 같은 사람인 줄 알았으면서
이렇게 변신을 하다니
이러니 학계에서 퇴출되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사람을 작가가 착각해서 다른 사람인 줄 알고 설정해 놓은게 아니고
승만왕후랑 진덕여왕은 다른 사람인데 작가가 같은 사람인 줄 알고 설정해 놓은 거야
그놈의 좀비 타령 작작하고 공부 좀 해요 공부
삼국유사 왕력 찾아봐요 역주본의 주석까지
(내가 '학자맞나'라고 썼던 그 '좀비'요
위에 ㅋㅋㅋㅋㅋㅋㅋㅋ도 내가 썼고
딴 거는 내가 쓴게 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