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세미나를 위한 제언 └ 성고선생 칼럼

지금 우리는 가치관의 혼란기에 살고 있다. 과거에는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이념분쟁 속에 동서대립의 냉전을 행해 왔으나 소련과 동구권의 붕괴로 서구문화 지상주의가 팽배해 있다. 그리하여 극도의 시장경제 체제와 과학기술의 중시는 인간성을 앗아갔고, 환경오염을 자초했다.

그러면 이러한 인간의 부재와 자연의 회손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동양의 사상, 동양의 정신을 현대에 맞도록 재조명할 필요가 있다. 적어도 앞으로 다가올 21세기의 새로운 제 3의 체제는 동양사상이 중심이 될 필요가 있다. 이미 서구학자 중에서도 앞으로 세계국가가 생긴다면 국가의 이데올로기는 도교, 불교, 유교의 순이 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다. 그리고 이 사상은 실상 주자학에 종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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