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논쟁이 시궁창으로 가는 근원적인 원인을 한마디로 보여주는 말이 있다. 나에겐 피아 식별 기능이 없어요. 라는 닉네임을 쓰는 자의 말이다.
근데 본질이 사라진것 같다. 원래 남침유도설이 본질 아니었나? 뭐 본질도 병신이었지만 히히
바로 이거다. 뜻을 읽어내기에 충분한 것 같다. 남침유도설을 입에 담았으니, 여기 관련된 주장은 다 병신이라는 거다.
그런데 이쯤에서 이 부류 대부분이 그렇게 경멸한다는 환빠, 유사역사학과 비교해보자. 이들 중 상당수는 유사역사학, 환빠라는 말에 발광에 가까운 반응을 보인다. 그만큼 그들에 대한 증오를 가지고 있다는 얘기다. 필자가 큰 의미를 두지 않고 포스팅 제목에 유사역사학이라는 말을 넣었다가 예상치 못한 폭발적 반응이 왔던 이유도 근본적으로는 여기에 있었다고 보아도 무방할 것 같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논쟁도 따지고 보면 그 연장선상에 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그런 측면에서 재미 있는 비교가 가능해질 것 같다. ‘남침유도론’이라는 게 돼먹지 않은 것이니, 남의 말을 왜곡했건, 비판하는 자기 논리가 제대로 되어 있건 말건 상관없다는 태도에서 키워드만 하나 살짝 바꿔보자.
‘우리민족의 위대한 역사’를 부정하는 게 돼먹지 않았고 그걸 부정하는 태도가 건방지니, 욕을 해도 상관없고, 무슨 반론을 해도 결론은 같고, 비판하는 논리는 좀 틀려도 되고. 이게 속칭 환까들이 환빠들을 비난하는 메뉴 아니었나?
주제가 한국 전쟁이고 남침유도론으로 바뀌었다고 해서 근본적으로 뭐가 다를까? 식민빠라고 욕하면서 매도하는 건 죽일 놈인데, 이게 친북 좌빨로 바뀌면 괞찮다는 뜻인가?
이렇게 말하면 돌아오는 대답은 뻔한 것이다. 국수주의에 찌들어 아무나 식민빠로 모는 걸 비난 하는 것이 어떻게 좌빨들이나 하는 남침 유도론 비판하는 것과 같으냐고. 그러면 여기서 판단기준이 뭐라는 얘기가 될까? 자기가 믿는 바는 옳고 남이 주장하는 바는 틀리니, 나는 좀 심하게 나가도 괞찮은 것이고, 저쪽에서 그러는 건 나쁜 짓이다?
몇 번이나 비판을 하려면 남의 논지를 제대로 파악하고 하라고 했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몇 번이나 그들이 멋대로 편집한 내용과 필자의 원래 주장을 비교해주었다. 웬만한 난독증이 아니고서는 구별하지 못할 내용은 아니었다. 혹 요약과정 중에 오해가 생길 수 있어, 원래 포스팅이 있다는 말도 했고, 그조차 귀찮으면 원본인 된 책을 보라고 알려주기도 했다.
그런데 여기서 나온 반응이 무엇이던가? 책을 소개시켜주면 책 팔아먹을라 그런다고 몰아가고, 원래 포스팅을 본 것 같지도 않고, 요약해주면 요약한 내용대로 편집하고. 그래놓고 하는 말은 ‘처음부터 끝까지 틀려먹었다’ ‘모르면 모른다고 하라’는 게 고작이다. 게다가 친북,반미,반한이라나.
이들이 이런 반응을 보이는 근본적인 이유를 짐작하기 어렵지 않다. 작게 보면 ‘남침 유도론’이라는 것 자체가 돼먹지 않은 것이니, 무슨 말을 해도 변명이라는 뜻일 것이다. 어떤 학설을 믿건 말건 이거야 선택이니 그렇다 치자.
이렇게 되면 그동안 벌어졌던 많은 논쟁에서 유사역사학이라는 말 자체에 혼란이 있었던 이유가 드러나는 거 아닌가? 처음 이 말을 쓴 사람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그저 제 눈에 낯설면 무조건 유사역사학이라고 몰아갔던 건 아니냐는 말이다. 여기서는 학설을 선택하는 수준을 넘어 신앙 차원으로 발전해 나아가는 것 같다.
이런 기준에서 벗어나자고 하는 것이 학문이라는 것이고, 결론보다 근거와 논리가 앞서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상대가 무슨 말을 했는지부터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는 평범한 원칙을 강조했다. 이런 것까지 매도되는 판에 무슨 말을 더 해야 하나. 하다 못해 큰 의미 없는 숫자하나 틀린 것까지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데에는 더 할 말도 없다.
재미 있는 표현이 있다. ‘악마 숭배자는 물구나무 선 기독교 광신자 ’ 많은 사람들이 환빠 보다 환까에 위협을 느꼈던 이유를 더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 떼를 지어 몰려가 자기들 입장 강요하는 것까지는 같다고 하는데, 방법은 더 교묘하고 악랄하다.
어떻게 보면 예언자적인 기지를 발휘해서 한 말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우연히 바로 이런 사태를 예견한 말이 되어 버린 것 같다. 이미 시궁창이 되어 버린 세상, 혼자 힘으로 바꿀 수는 없을 테니 그들이 하는 짓이나 계속 모아 놓고 후세를 기약해 볼 수밖에 없겠다.
- 2011/05/27 09:51
- dk7117.egloos.com/2124243
- 덧글수 : 62
덧글
처음부터 "님"이라는 최소한의 경칭조차 생략하고, "정신빠진 놈"이라고 비하하시고는 그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신 C님께 존댓말을 썼지만 악플의 빌미를 제공했으니 다른 것도 없다는 둥, 비로그인이라 떳떳하지 않다는 둥 모함으로 상호존중의 원칙을 먼저 어긴 쪽은 블레이드 님입니다. 적어도 C님과의 관계에서 말이에요.
그리고 자꾸 상대방이 존댓말을 써도 악담을 감춰놓았기 때문에 소용없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아무리 존중 속에 악담을 감춰놓고 있어도 블레이드님처럼 대놓고 악담을 퍼붓는 것과는 격이 다릅니다. 게다가 블레이드님은 상대방이 존중 속에 악담을 감춰 놓았기 때문에 블레이드님이 퍼붓는 악담에는 정당성이 있다는 식으로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란 것은 블레이드님이 더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제가 c님의 물음에 답하라는 건 토론의 내용이 아니라 "태도"와 "사과"와 관한 부분입니다.
논의와 관계가 없을 수밖에 없는게 처음부터 저는 이 논의에 참여한 적도 없었어요.
결국 사과하라고 강요하는 내용이네....
반말로 말씀하실 거면 내용이라도 좀 순화해서 써 주시기 바랍니다. 서로 아는 사이도 아닌데 다짜고짜 반말이시니 정말 불쾌하네요.
보다보다 좀 기가 막히네요. 아무리 보고 또 봐도 C님의 발언을 고의로 편집해서 왜곡 도용한 건 블레이드님 아닙니까. 그점에 대해서 사과하기가 그렇게 어려우십니까?
아무래도 님은 정론직필처럼 될 거 같군요. 남들하는 말 싸그리 무시하다 결국 아무도 상대해주자 안해줄 거 같습니다.
그때 가서 역사의 진실을 찾아내면 뭐할 겁니까. 아무도 들어주지 않을텐데.
근데 역사는 진실보다 사실이 더 중요하다는 말은 들어보셨을지 모르겠네.
이 대목에 정말 100% 동감입니다.
선생님께서도 그래주시기를 바라고 저도 이제 이글루스 식민빠들중 굉장히 불량한 것들은 무조건 법적으로 조치할 겁니다.
저도 전에 하도 욕을 하면서 고소할테면 고소해봐라 허세부리고 지랄하는 애가 한명 있어서 정말로 고소했더니 정작 경찰서에서 연락이 가고 출두까지 하니 저와 전화 통화에서 제발 한번만 용서해달라고 울고불고 하는데 정말 가관이더군요.
인터넷에서 이런 짓하는 이런 것들 대부분이 현실상에서 보면 대부분 별볼일 없는 이른바 잉여들이지요.
그냥 넘어가기에는 이미 범죄 수준으로 발전했습니다.
님께서도 일단 본보기로 한두명 법적으로 조치를 하신다면 좋겠고 블레이드님께서도 그래주신다면 좋겠습니다.
DreamersFleet님께서도 이미 조치에 착수하셨다던데.
고소하면 닌자 분신술도 모조리 까발려질텐데
엿먹을까봐 자기는 못하겟고..ㅋ..
너 정말 이러는 용기한번 가상하다.
하기는 현실상황을 아무것도 모르면 이럴 수는 있지 ㅋㅋㅋㅋ
블레이드님이 설마 고소도 할 줄 모르는 바보거나 아니면 성인군자라고 생각하는거냐?
참.. 이상한 분일세.. 근거를 부정하시니 그 부정하시는 근거를 달라했더니.. 장황스러운 이야기만 하시더니.. 여기서도 또 근거타령인가요?^^ 근거를 내놓고도 우선적으로 부정이라도 하시죠.
근거가 나왔으니 겸허히 수용했죠.... 당연한거 아닌가? 그리고 당시에 흠1이라는 분이 보여준 모습은 참 보기 좋았던것 같은데 끝까지 근거를 찾기 위해서 노력하고 누구처럼 있어도 못보여준다라는 식이 아니라서...
이번것도 마찬가지 아닌가? 그냥 블레이드라는 분 책에서 시작된거니까 거기 나오는 논지(이런 음모론이야 앞에서 언급한바와 같이 이런 이상한 점이 설명이 잘 안된다라는 식이니까)를 하나하나 분석해서 지난번같은 합당하고 공인된 근거를 올리면 더이상 설자리도 없을텐데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지난번에 근거나오니까 제가 얼마나 감사히 여겼습니까? 뭐 여기가 서로 욕하는 곳도 아니고 참 격떨어지네 서로 고소한다는 소리만 하지말고 좀더 수준에 맞게 토론에 참여했으면
real이라는 분 좀 이상한거 같아요.... 제발 글을 공격적으로 읽거나 어떤 논박을 위해서 읽지 마시고 차근차근 차한잔 드시면서 읽어주세요....
제가 언제 근거가 있다고 했습니까? 한번 제가 근거를 님께 보여드리겠다고 한부분을 올려주세요..
그럼 제가 언제나 그랬던것 처럼 제 실수에 대해서 인정하고 사과할께요.
대신 아니면 real님께서도 님 블로그를 포함해서 저 처럼 이런저런 오해가 있었거나 아니면 실수가 있었기때문에 이것을 수정해서 다시 올립니다. 라는 공식적인 글을 올려주세요..
저는 감사고 뭐고 듣고자 하는게 아니라 님이 근거를 부정하셨으니 그 근거 님의 청한 기준의 근거로 반박근거를 달라는 것 그이상 그이하도 없었습니다. 님이 딴소리를 하셨을뿐이지요.^^
그리고 내친김에 님께서 누구 공증인을 한분 세워주세요.... 그분께 한번 타당성을 검증받아보죠... 괜히 말꼬리 잡는 행동하지말고요.
결국엔 말장난만 하신다는걸 제가 설마설마하면서 했지만 그때가서 확실하게 알았죠. 그리고 오늘도요. 굳이 제가 말장난한다는 근거는 또 뭔가요? 제가 틀린말 했던가요? 님에게? 님이 근거를 그냥 부정했고 저는 근거부정을한 그 근거가 뭐냐고 달라는겁니다. 또한 동시에 님 스스로 미 국방성이나 육군성 자료라도 갖고 계신분처럼 이야기하시니 근거가 부족한 저에게 근거를 달라는겁니다. 무엇이 말장난이지요?
아.. 참고로 지난번에 제가 언급한 미국 국방성 혹은 육군성 행정문서 관련해서의 언급하신 근거는 왜 올려주시지 않으신건지 궁금합니다. 국방일보에 없으시다고 하셔서 저는 아예 부정을 하시길래 이정도 근거는 갖고 계신줄 알았는데 말이죠? realtoo님. 이상하다.. 그때 님은 말을 계속 빙빙돌리시다가 결국엔 대지 못하고 뭐 죄송하네 어쩌네.. 이런소리를 하셔서 저는 왜 그런소리를 하시나 말씀드렸잖습니까? 잘 되셨네요.. 반박을 하셨으니 뭐 충분한 근거는 갖고 근거이야기를 또 하시는 것이겠으니.. 관련해서 좀 무지한 저에게 근거좀 주시겠습니까?^^ realtoo님?
"저는 아예 부정을 하시길래 이정도 근거는 갖고 계신줄 알았는데 말이죠? realtoo님. 이상하다.. 그때 님은 말을 계속 빙빙돌리시다가 결국엔 대지 못하고 뭐 죄송하네 어쩌네"
제가 언제 갖고 있다는 이야기를 했고 말을 빙빙 돌렸다는거죠? 당연히 모르니까 물어본거고 불필요한 논쟁을 피하기 위해서 근거를 보여달라고 계속 부탁을 드렸던 거죠? 혹시 근거를 보여달라고 했던 것이 말을 빙빙 돌린거라고 생각하신건가요? 그리고 죄송하네 뭐하네? 참 이상하신 분이네요.. 그때 제가 꼼꼼히 제 글을 다시 읽어보고 논란의 근원이 되었다고 생각되었던
무기 보유 현황
이라는 글자의 조합에 대해서 저는 무기 숫자 보유 현황이라는 뜻으로 올린 반면에 님께서는
무기 종류 보유 현황
이라고 다르게 해석한것 같아서 님이 제시하는 근거와 제가 요구하는 근거가 계속 틀렸나보네요
라고 의미를 중복해석 할 수 있도록 올린 것에 대해서 사과를 한것이 죄송하네뭐네라는 식으로
보일 수 있나요?
참 님 답답하신 분입니다. 너무 공격적으로 글을 읽고 답하지 않으셨으면
무기현황보유라는 말이 왜 나올까요? 저는 님의 근거요청에 대한 사항과 처음 저에게 이번 포스팅에서 쓰신..
ㅋㅋ 개박살은 또 뭔가? 반박을 하려면 끝까지 정당한 근고 등을 들어서 반박을 해야지 왜 우물에 독을 타는 식으로 오류를 범하면서까지 무리를 하면서 근거없는 반박을 하나 지난번에도 가지고 있지만 보여줘봤자다 라는 식으로 하더니 그러지 말고 음모설이라는 것이 이런것 이런것은 설명이 안된다라는 식이니까 꼼꼼히 그 근거를 제시하면 될것 참 격안맞게 대응하네
이 글에 대해서 ㅁ말씀드리고 있습니다만? 자신이 써놓고 무슨 소리인가요?
님께서는 원래 이런식으로 글을 읽고 해석하시고 답변하시고 합니까?
갖고 계신 것 처럼
이라는 의미가 혹시 무엇을 뜻하시는 지 잘 모르시고 막 글을 쓰시나요
그냥 님 추측이잖아요
제가 원래 공부하던 습관으로 근거를 좋아하다 보니 여기서도 그때 처럼 똑같이 해보죠
제가 근거를 갖고 있다고 글을 쓰거나 혹은 오해를 살만한 글을 올렸다면
한번 올려주세요 위에서 거듭 말씀 드린 것 처럼 그런것이 있다면 언제든지 사과하고
그런 질낮은 글을 올리는 것에 대한 반성의 의미로 사라져 드릴테니까요
님 정말로 아래 글에 대해서 책임지실수 있나요?
저는 제가 그런 공개행정문서를 갖고 있다고 이야기한적이 없어서요^^ 그런식으로 이야기해본적도 없고요. 왜 님혼자서만 딴소리를 하시는지.. 전 더이상 님의 말꼬리 물고 말장난하는거 그리 좋게 안봅니다만? 자.. 근거나 주시던지.. 아니면 제 글에 근거가 없는 근거가 뭔지 설명을 해 주시지요.
만약 있다면 어쩌시겠어요
남의 블로그를 쓸데없는 논쟁으로 더럽힌 것을 겸허히 사과하시고 다시는 이런 쓸데없는 논쟁을 하지 않으시겠다고 올려주실수 있나요?
님 정말 답답하십니다....
저는 남침을 했던 북침을 했던 누가 유도를 했던 학술적 수준 이상의 관심도 없고 관심 갖을 생각도 없습니다. 참 답답하십니다. 제가 님께서 홍편집장님 글을 올리신 것에 대해서는 몇차례에 걸쳐서 설명을 드렸지 않습니까?
제가 무기 보유 현황이라고 올린 내용에 대해서(이것도 글을 읽어보시면 블레이드님이 그때 무기가 없었다고하시고 님을 비롯해서 다른 분들은 있다고 하니까 이것에 대해서는 당시에 각국의 무기 보유현황을 올리면 되겠네요라고 한 것에서 시작된 것이다.) 보유라는 것의 의미가 저는 '숫자'였고(지금도 군에서 니네 무기 보유현황 어떻게 되냐? 라고 물어보면 당직사관이 k-2 몇정, k-1몇정, 등등으로 답하니까 여기서 몇정 몇정을 바탕으로) 님께서는 '종류'라고 앞에 k-2 등을 생각하신 것 같습니다라고 올리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이부분에 대해서 의도는 이러했지만 어찌하였든 제가 오해를 불러올 수 있는 글을 올렸으니 그것에 대해서 님께서 말씀하시지도 않았지만 제가 먼저 사과드렸지 않습니까?
님은 그런 글들은 안읽어 보십니까? 최소한 님에 대한 글의 댓글이었는데... 참 답답하십니다.
님과는 언제 따로 직접뵙고 얼굴보면서 서로 이야기 하는 것이 좋겠네요...
제가 글주변이 없어서 그런가 님께서는 자꾸 오해만 하시고.....
그리고 님께서 계속 그렇게 오해하신다면 어떠한 논쟁도 무의미 할 것 같네요. 그냥 언제든지 제가 지난번에 올린 이메일로 연락주십시요... 한번 뵙고 싶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당시 37/57mm 대전차포는 실질적으로 1942년이후가 되면 사실상 구형으로 도태된 녀석입니다. 그래서 나온게 대전차자주포였지요. 이거 관련해서 제가 괜히 대전차자주포 관련 링크를 준게 왜인지 모르시나요? 자.. 죄송하오나 저는 근거가 없다고 하신 그 근거를 요청드리고 있으니 근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저한테 처음단 댓글의 내용도 포함해서요.
ㅋㅋ 개박살은 또 뭔가? 반박을 하려면 끝까지 정당한 근고 등을 들어서 반박을 해야지 왜 우물에 독을 타는 식으로 오류를 범하면서까지 무리를 하면서 근거없는 반박을 하나 지난번에도 가지고 있지만 보여줘봤자다 라는 식으로 하더니 그러지 말고 음모설이라는 것이 이런것 이런것은 설명이 안된다라는 식이니까 꼼꼼히 그 근거를 제시하면 될것 참 격안맞게 대응하네
이 문제에 대해서 저는 근거도 추가적으로 요청드리고 있사온데.. 뭔 말주변이 없어서 그러시다는둥 저번과 같은 이야기를 하시는지요? 개인적으로 궁금한 일입니다만.. 저는 지금 이 문제도 포함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근거를 달라니까요? 말한것에 책임을 지신 문제가 아니라면 함부로 말씀하시지 않는게 당연한 기본적 사항 아닌가요?
예 님의 말씀이 무조건 맞습니다. 잘몰라뵈서 정말 죄송합니다. 무조건 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더이상 여기서 어떤 그냥 통상적인 학술회의때 혹은 학부나 석사과정 같은곳에서 벌어지는 근거를 확인하는 작업은 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farewell
최소한 마지막으로 1950년 6월 15일 미군사고문단에 의해 작성된 한국군과 경찰의 장비현황자료입니다. 갑자기 왠 한국군 장비 타령 하시는것 같아서 그건 나중에 봤기 때문에 올린 댓글입니다. 석사나 학부과정에서 근거타령을 저는 님처럼 하시는분 못뵜군요. 그리고요.. 근거없이 근거부정하시면서 근거이야기하시는 분 계시던가요? 이미 말한 전쟁사로서의 근거사항을 근거없이 이야기한다고 하시는 분께서 하실 말씀은 아니신것 같군요.
야 네가 남보고 빨갱이니 좌파니 nl이니 마구 비방하고 여기서는 머리에 든 것도 없다라고 비방하는데 너 도대체 뭘 믿고 이러냐?
너같은 애는 정말 크게 혼이 한번 나야쓰겄다. ㅉㅉㅉ...
안타깝네요. 제3자된 입장에서 관전하려고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
이제 제대로 된 토론에 들어가나 했는데, 아직까지 말꼬리 잡히시며, 수박껍데기만 핥고 있는 격이네요,,,,
답글에 욕이나 써갈기는 사람도 보이네요...
자기 얼굴 먹칠하는 줄 모르나보네..
안과에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저 개새끼는 50평생 직장을 가진 적도 없고 학교도 중학교만 다니다가 왕따로 중퇴한 이후 골방에만 쳐박혀서 인터넷하면서 미친짓만 일삼고 있는 호로새끼입니다.
오죽하면 에미인 제가 이런 글을 올리겠습니까?
원래 저호로새끼 식충이새끼가 할배가 육이오때 악질 빨치산으로 악명이 높았고 할매년은 인민괴뢰군 좃빨아주기 전문에 보지벌려주기로 알아주는 씨발 창녀년이었습니다.
그 전력이 들통나 주변에서 빨갱이 새끼로 놀림을 받자 애새끼가 훼까닥 미쳐서 맨날 인터넷에서 아무나 잡고 빨갱이타령하면서 개지랄인데 정신병원에도 수차 강제입원시켰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습니다.
내가 전생에 무슨 죄가 있어서 저런 천하의 개쓰레기 정신병자 식충이 밥벌레를 낳았는지 가끔가다가 저버러지를 교미해서 배설한 원인인 제남편 개좃을 자르고 제개보지를 꿰메고 싶은 충동이 간절합니다.
누가 저새끼 좀 잡아죽여주세요.
저런 새끼는 죽는 것이 가장 좋은데 씨발놈이 잘디지지도 않아요.
즉 요즘 사회문제화 되는 은둔형 좆병신의 대표적인 예죠.
워낙 현실이 좆같고 비참하니 그걸 잊기위해서 사이버공간에서 저런 짓을 일삼는 일종의 범죄자입니다
두말이 필요없고 저런 정신박약 금치산자는 정상적인 판단기능과 인지적추론능력이 거의 없기때문에 정신과적 치료고 뭐고 도통 먹히지가 않습니다.
유일한 해결책은 평생 정신병원에 감금시키고 인터넷도 못하게 하고 하루종일 침대에 묶어놓아야합니다.
제가 이때까지 분석한 좆병신중 가장 증상이 심각한 새끼네요.
저런 새끼는 당연히 당장 이글루스에서 강제탈퇴시켜야합니다.
대가리에 든 것도 없는 무식한 개자식이 디지기라도 하지. 디지지도 않고.
썅놈의 씹새끼같으니라고
리얼이 위 글에서 내가 단 "자기가 비로그인한테 병신, 미친놈, 구더기, 벌레라고 욕한 것은 생각안하네 ㅋㅋㅋ" 이덧글도 지우네.
비로그인 개방하면 뭘해? 자기한테 불리한 글은 막지우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그래 6.25전 미국의 대한 지원안이 하원에서 2표차이로 부결크리먹었는 것에 대해 이유를 찾아봤음?
이병도가 교수가 되어 이기백과 김철준을 가르쳤고 이기백이 송호정과 이종옥, 김철준이 문창로를 가르쳤다. 매국식민사학의 계보를 이병도, 신석호와 그 제자들이라고 쉽게 지칭하기도 한다. 매국노 이완용의 조카손자인 역사도륙자 이병도는 이완용이 고문으로 있던 ‘조선사편수회’에서 일제식민사학자 이마니시 류 밑에서 일하면서 민족의 역사를 도륙냈다.
이들의 “도제식매국식민사관”은 이제는 '조폭수준'에 와있다. 왜냐하면 잃어버린 역사를 찾는 것을 제국주의 침략주의 파쇼정권등에 비교하여 언어폭력으로 조직적으로 폭력을 일삼는 '조폭'에 가깝기 때문이다. 단군과 단군신화를 송호정의 식민실중사학처럼 꾸며진 역사로 폄훼하며 추종무리답게 초록불이 '만들어진 역사'라는 책을 만들었다. 과연 그나물에 그밥 답다.
그러나 유대인이자 평화주의자였던 아인슈타인은 "시온으로 돌아가자"는 유대민족주의 즉, 시오니즘에 적극 참여했다. 또한 대부분 유대인들은 대한민국의 국조 단군과 같은 격의 유대인 조상이자 부족장인 "아브라함"을 자랑으로 여기고 있다. 그래서 구약성서 《창세기》에 기록된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으로 ‘열국(列國)의 아버지’라는 뜻으로 부르고 있고 신약성서 기자들에 의해서 기독교의 ‘믿음의 조상’으로 인정되었기도 하다. 아브라함(미국식 발음, 에이브러햄) 링컨이 대표적인 예이다.
이들의 말대로라면 전쟁이 어디 있고 테러가 어디 있겠는가? 이스라엘은 2천년만에 찾은 땅에 건국도 못했을 거다. 이스라엘의 민족성은 교과서로 배울 정도로 대단한 민족성을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앵무새는 비평을 한다기에 누가 보면 찌질한 앵무새들이 대단한 평화주의자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동족의 상고사를 연구하는 재야사학자들에게 파시스트와 테러, 살인, 범죄집단으로 몰아대며 비교할 만큼 악질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래는 어느 여고생의 이들에 대한 비평글이다. 여고생답지않게 조목조목 제대로 된 논리로 알기쉽게 비평하여 옮겨보았다.
잃어버린 고조선 역사를 찾고자 환단고기를 참조하고 중국의 고서들을 연구하는 것이 파시스트에 비교할 정도의 악한 건가요? 그럼 성경에 나와있는 기록과 세계사의 역사만으로 팔레스타인에 무려 2천년만에 찾아와 고토를 빼앗은 이스라엘은 선한 것인가요? 악한 것인가요? 왜 같은 민족주의인데 유대민족주의는 이해가 되고 동족의 민족주의는 이해가 안되나요? 더구나 땅을 찾겠다고 전쟁을 일으킨 것도 아니고 그저 기록과 유물,자료만으로 확인해보고자 연구하는 것뿐인데요. 그리고 고조선은 중국기록에도 분명히 나와있는 역사를 부인할순 없지않나요?.
재야사학자들도 분명히 역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분들인데 거짓으로 매도해버리면 마찬가지로 박사학위를 받은 정통사학이라는 분들도 거짓으로 매도해도 되는 건가요? 강한 고조선이 허상인지는 중국의 요순시대부터 유방이 세운 한나라까지 거의 2천년동안 한반도를 비롯한 요하 만주지역까지 어떤 통치기반이 있어 태평시대를 구가하였는지 알아볼 수는 있는 것이 아닌가요? 재야사학에서는 이시대를 고조선이 지배했던 시기로 보아 중국서적을 찾아보고 환단고기를 참조하는 것이 아닌가요? 달을 가리켰으면 달을 봐야지 손가락은 왜보는지요? 다시말해 고조선을 가리켰으면 고조선의 역사를 봐야지 왜 환단고기의 진위만 따져야 하지요?. 그렇지 않나요?
고조선을 제외하다라도 고구려부터 조선까지 대부분 5백년의 역사를 넘은 것은 사실인데 중국은 3백년을 넘은 나라가 없자나요.이게 재야사학자들이 고조선을 연구하고자 하는 이유입니다. 왜냐하면 홍익인간과 재세이화라는 국가이념과 정치철학이 굳건한 민족성과 동방예의지국이라는 칭송까지 주변으로부터 받았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공자도 자한편에 욕거구이(欲居九夷)라고 밝혔던 것이고요. 긍정적으로 보면 모든 것이 아귀가 들어맞고 부정적으로 보면 소설을 쓰듯 망상이나 허상처럼 보이는 것이지요. 난 긍정적으로 보기에 이런 글을 쓰는 것입니다. 다만 동족의 역사 찾기를 파쇼나 침략,테러,범죄,살인집단으로 몰아대거나 재야사학자들을 파시스트로 매도하지 말아달라는 것입니다. 어찌 동족의 역사찾기를 유대민족주의도 있는데 아주 나쁜 것에만 비유하고 몰아대는지 그게 이해안되는 얼빠진 짓이라는 것이고 중국종자처럼 보인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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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로키조선 애국가 1
유우내애이이 라앙나앙 이이유우왜애지이 니이가아 구우여엉대애이이
: 유내이랑낭 이유왜지 니가 구영대이
; 유내(오직 냇물)이 랑낭(힘차고 밝구나) 이유왜지(?)
니가(사람이) 구영대이(언덕을 맞이하게 돼)
; 오직유(唯), 힘있을랑=힘찰랑(勆), 밝을낭(朗), 다스릴이=다스릴리(理), 말미암을유(由), 너:사람니(你), 언덕구(丘), 맞을:맞이할영(迎)
나악워언조오서언 위이유우로오세애이 니이가아 구우여엉보옹나앙
: 낙원조선 위유로세 니가 구영복낭
; 낙원조선 위유(위에 있음이)로세
니가(사람이) 구영(언덕을 맞이하니) 봉낭(복되고 밝구나)
; 즐거울낙(樂), 동산(園), 아침조(朝), 고울선(鮮), 있을유(有), 너;사람니 (你), 언덕구(丘), 맞을;맞이할영(迎), 복복(福), 밝을낭(朗)
가아세애이 로오이이 우우내애치이리이 이이유우로오래애 애이나아
: 가세로이 우내치리 이유로래 애이나
; 가세로이(가쪽=바깥쪽으로) 우내치리(치우께서 안에서 다스리시니)
이유로래(이런이유 때문이래) 애이나(애가 태어나)
; 어리석을치(蚩), 더욱우(尤)=치우(蚩尤)=치우천왕, 우내(尤內)=치우안,
집우(宇), 안내(內), 우내(宇內)=온세상, 우내(尤內)=우내(宇內),
다스릴치(治), 다스릴이=다스릴리(理), 말미암을유(由)
자아비이내애려어 치이유우질리이 우우여어엉 내애이이우우 래애여엉
: 자비내려 치유진리 우영 내이우 래영
; 자비내려 치유(다스림이 있으니) 진리(로다)
우영(치우를 맞이해라) 내이우(내가 치우=내가 치우의 자손이로세)
래영(오시니 맞아라)
; 사랑자(慈), 슬플비(悲), 다스릴치(治), 있을유(有), 참진(眞), 다스릴리= 다스릴이(理), 더욱우(尤)=치우(蚩尤)=치우천왕, 맞을:맞이할영(迎),
올래(來)
왜애이일로오 니이가아 라알리이 소오리이 자아유우 조옹허엉 이이유우우
: 왜일로 니가 랄리소리 자유종헝 이유
; 왜일로(무슨일로) 니가(사람이) 랄리(랄라리=날라리=태평소)
소리(를 듣니?) 자유(롭게) 종헝(종횡=돌아 다니는) 이유(로세)
; 너;사람니(你), 스스로자(自), 말미암을유(由), 세로종(縱), 가로횡(橫),
종횡(縱橫)=거침없이 마구 오가거나 이리저리 다님,
다스릴이=다스릴리(理), 말미암을유(由)
니이가아 기이러언 뢰애지이소오리이 아아니이? 대애이일로오 니이가아
: 니가 기런 뢰지소리 아니 대일로 니가
니가(사람이) 기런(그런) 뢰지(벼락의) 소리 아니(?) 대(큰)일로
니가(사람이 아니?)
; 너;사람니(你), 우레=천둥=벼락뢰(雷), ~의=어조사지(之), 큰대(大)
우우나앙따앙지이 야아메애이이로오 조오저언자앙여엉 이이리이
: 우낭땅지 야메이로 조전장영이리
; 우낭(치우 밝은) 땅지(땅의) 야메이로(들과 산으로)
조전장영이리(조각품들이 길이 빛나리)
; 더욱우(尤)=치우(蚩尤)=치우천왕, 밝을낭(朗), ~의=어조사지(之), 들야 (野), 새길조(彫), 새길전(鐫), 조전(彫鐫)=조각품, 길장(長), 빛날영(煐)
조오시어언나악워언 이이뤄어지이여어 조오히이 와안메애이이대애지이
: 조시언낙원 이뤄지여 조히 완메이대지
; 조시언(좆이 얼운=남근숭배사상=제일로 좋은)낙원 이뤄지여(이루어져)
조히(좋게) 완메이대지(모두=한 산이 돼지)
; 즐거울낙(樂), 동산원(園), 모두=하나=완전할완(完)
유우메애이이 라앙나앙 이이유우왜애지이 니이가아 구우여엉대애이이
: 유메이랑낭 이유왜지 니가 구영대이
유메(오직 산)이 랑낭(힘차고 밝구나) 이유왜지(?)
니가(사람이) 구영대이(언덕을 맞이하게 돼)
; 오직유(唯), 힘있을랑=힘찰랑(勆), 밝을낭(朗), 다스릴이=다스릴리(理), 말미암을유(由), 너;사람니(你), 언덕구(丘), 맞을:맞이할영(迎)
나악워언조오서언 위이유우로오세애이 니이가아 구우여엉보옹나앙
: 낙원조선 위유로세 니가 구영봉낭
낙원조선 위유(위에 있음이)로세
니가(사람이) 구영(언덕을 맞이하니) 봉낭(복되고 밝구나)
; 즐거울낙(樂), 동산원(園), 아침조(朝), 고울선(鮮), 있을유(有), 너;사람니 (你), 언덕구(丘), 맞을:맞이할영(迎), 복복(福), 밝을낭(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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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로키조선 애민가 2
우우내애 라아나아 이이유우왜애지이 니이가아 구우여어해애이이
: 우내 라나 이유왜지 니가 구여해이
; 우내(온세상=치우 안) 라나(살고 태어나니) 이유(가) 왜지(?)
니가(사람이) 구여해이(거저 줘라)
; 어리석을치(蚩), 더욱우(尤)=치우(蚩尤)=치우천왕, 우내(尤內)=치우안,
집우(宇), 안내(內), 우내(宇內)=온세상, 우내(尤內)=우내(宇內),
다스릴이=다스릴리(理), 말미암을유(由), 너;사람니(你), 건지다: 돕다:구원할구(救), 줄여(與), 구여(救與)=거저주다
나악워어조오여어 위이유우로오세애 니이가아 구우여어해애이이
: 낙워 조여 위유로세 니가 구여해이
; 낙워(즐거이) 조여(줘라) 위유(위에 있음이)로세
니가(사람이) 구여해이(거저 줘라)
; 즐거울낙(樂), 있을유(有), 너;사람니(你), 건지다:돕다:구원할구(救),
줄여(與), 구여(救與)=거저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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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말의 뿌리와 조선의 역사 1 ~ 34, 보십시오 ~ ~